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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구지 궂이 헷갈리는 우리말
- 닌맘의 나를 그리다. -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구지 그럴 필요가 있을까?
궂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우리말인데 한번씩 헷갈린다, 어렵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을 것입니다.
틀리기 쉬운 우리말중에서 굳이, 구지, 궂이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굳이[구지] : 단단한 마음으로 굳게, 고집을 부려 구태여
구지 : 땅의 가장 낲은 곳, 적에게 쉽게 발견되지 않을 만큼 깊숙이 팬 땅, 인도에서 쓰는 큰 수의 하나, 일천만을 뜻합니다.
'궂이'를 검색해보니 '굳이'가 맞는 말이라고 나오며 단어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은 '굳이'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예시
굳이 따라가겠다면 할 수 없지
저도 당신을 굳이 붙들 생각은 없습니다.
할머니는 굳이 손자의 두손에 돈을 쥐어 주셨다.
네 의견에 굳이 반대하고 싶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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