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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지인으로 부터 연락 한통을 받았다.

실수로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하는 바람에 모르는 사람에게 돈을 입금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은행에 찾아가 상담원에게 상황을 전달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상대방이 주지 않으면 받지 못해요~

그래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살다보면 충분히 나에게도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으니 오늘은 실수로 타인에게 돈을 잘못 송금했을 때, 소중한 내 돈 계좌이체 잘못했을 때 착오송금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겠다.




 은행 고객센터 

착오송금 반환청구

10만원, 20만원, 100만원, 1000만원 많게는 그 이상

내가 열심히 회사 다니면서 하고싶은 것, 먹고싶은 것 참으면서 모은 돈이 나의 실수로 모르는 사람의 통장에게 들어갔다.

우선 은행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상담원에게 상황을 말해야한다.

내가 계좌번호를 잘 못 써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돈을 입금했으니 착오 송금 반환청구를 요청한다고 말이다. 

연락처 같은 타인의 정보를 나에게 주게되면 개인정보법 위반으로 처벌 받을 수 있으니 은행 직원이 절차를 거쳐 잘못 입금된 돈을 다시 나에게 주게된다.

하지만 은행 직원이 착오송금에 대한 반환에 대해 계좌주를 강제할 수는 없다.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



민법 제741조에 따르면 부당이득이란 법률상 원인없이 타인의 재화나 노무로부터 얻은 이득을 말하며 부당이득은 권리자에게 반환해야 한다고 되어있다.

계좌주가 돈을 주지 않는다면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해야한다. 

나홀로 전자소송을 통해 부당이득 반환청구 소송을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보겠다. 



검색포털 사이트에서 대법원 전자소송을 검색하여 사이트에 접속 후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한다.

다음 사이트 중간쯤 보면 서류제출 화면이 있다. 

여기서 서류제출 - 민사서류 - 소장을 클릭한다. 





이 사건에 관하여 전자소송시스템을 이용한 진행에 동의합니다 에 체크를 하고 당사자 작성을 클릭한다. 




사건명에는 부당이득금, 부당이득금 청구의 소를 선택한다. 

청구구분은 재산권상청구, 소가구분은 금액, 소가는 소가 산정 안내를 클릭하여 금전지급청구의를 선택하고 본인이 받아야 할 금액을 입력하면 된다. 

법원은 내가 살고있는 지역의 법원을 선택한다. 





당사자입력 버튼을 클릭하여 원고와 피고를 각각 입력하고 청구취지 입력란에는 아래 사진의 내용처럼 작성하면 된다.  

청구원인 착성란에는 원고에게 손실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피고에게 이득이 발생한 사사리, 이득의 발생에 법률상 원인이 없는 사실, 이득을 얻은 물건의 가액을 적으면 된다. 

즉, 나는 어떤 행위로 돈을 잘못 입금하였고 그로인해 피고가 이득이 발생하였고 은행을 통하여 반환청구를 요청하였으나 피고는 이행하지 않고 있다. 

그래서 피고는 원고에게 금 3,600,000만원과 이에 대하여 이 사건 소장 부본을 송달받은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20%의 비율에 의한 지연손해금의 지급을 청구하기 위해 이 사건 소를 제기한다 이런식으로 말이다. 





이제 인지액, 송달료 납부 환급계좌 입력만 하면 소장이 제출된다. 

또한 법원에서 보정명령이 오게되면 그에따라 수정 후 보정서를 제출하면 끝이다. 




관련 법률

형법 제355조 타인의 재물을 보관하는 자가 그 재물을 횡령하거나 그 반환을 거부한 때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민법 제741조 법률상 원인 없이 타인의 재산 또는 노무로 인하여 이익을 얻고 이로 인하여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이익을 반환하여야 한다




하고싶은 말

통장에 지금까지 만져보지 못한 큰 돈이 입금된다면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주 잠깐이라도 나쁜 마음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 이 글을 읽게 된다면 아주 살짝 기분 좋은 꿈을 꾸었다 생각하고 돈을 돌려주기 바란다. 

안그래도 살기 힘든 세상 실수로 잘못 송금한 돈 때문에 귀한 목숨까지 잃으면 그 얼마나 슬플까... 

아래 영상은 마이너스 통장에 잘못 송금된 돈은 안돌려줘도 된다는 판결의 뉴스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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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수익금이 100$를 넘었고 Gmail 에 지급보류중이라면서 '지급 방식 없음' 이라는 메일이 한통 와서 은행에서 수익금 수령 계좌를 만들고 해결을 했다.

여러 은행이 많이 있겠지만 300$ 이하는 수수료가 면제되는 SC제일은행에서 외화종합통장을 만들었다.

먼저 SC제일은행에 방문하기전 수익금 수령 통장 개설을 위한 서류는 뭐가 필요한지 전화로 물어봤다.

본인 신분증과 등본이 필요하다고 해서 관련 서류를 지참 후 집에서 가까운 SC제일은행에 방문해서 아래와 같이 외화종합통장과 입출금통장 2개를 만들었다.

드디어 나에게도 부업 통장이 생겼다!! 






 애드센스 수익금 

애드센스 지급 계좌 등록

은행에서 통장을 만들었으면 이제 지급 계좌를 등록하면 된다.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좌측 메뉴바에서 지급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지급받을 방법에 결제 수단 추가 버튼이 있다. 

결제 수단 추가 버튼을 클릭한다.  





결제 수단 추가에서 새 은행 송금 세부정보 추가를 클릭한다.




새 은행 송금 세부정보 추가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영어로 기재를 해야하나 여기서 수취인 ID는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안적어도 안되다고 한다.

예금주 이름, 은행 이름, SWIFT 은행 식별 코드(BIC), 계좌 번호, 계좌 번호 재입력을 작성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SWIFT 은행 식별 코드

SWIFT 은행 식별 코드는 외화종합통장 첫면 아랫부분에 있다.

만약 잘 모르겠다면 아래에 각 은행별로 식별 코드가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한국은행  | BANK OF KOREA, THE | BOKRKRSE 

산업은행  | KOREA DEVELOPMENT BANK | KODBKRSE 

기업은행  | INDUSTRIAL BANK OF KOREA | IBKOKRSE 

국민은행  | KOOK MIN BANK | CZBKRSE 

외환은행  | KOREA EXCHANGE BANK | KOEXKRSE 

수협중앙회 | SUHYUP BANK | NFFCKRSE 

농협중앙회 | NATIONAL AGRICULTURAL | NACFKRSE 

우리은행 | WOORI BANK | HVBKKRSE 

SC제일은행 | STANDARD CHARTERED FIRST BANK KOREA LIMITED | SCBLKRSE 

한국시티은행 | CITIBANK KOREA | CITIKRSX 

대구은행 | DAEGU BANK | DAEBK22 

부산은행 | BUSAN BANK | PUSBKR2P 

광주은행 | THE KWANGJU BANK, LTD | KWAABKRSE 

제주은행 | JEJU BANK | JJBKKR22 

전북은행 | JEONBUK BANK | JEONKRSE 

경남은행 | KYONGNAM BANK | KYNAKR22 

우체국 | KOREA POST OFFICE | SHBKKRSEKPO 

KEB하나은행 | KEB Hana BANK | KOEXKRSE 

신한은행 | SHIN HAN BANK | SHBKKRSE 

카카오뱅크 | CITIBANK KOREA INC-KAKAO | CITIKRSXKAK 

케이뱅크 | K BANK | CITIKRSXKBA 




애드센스 수익금 정산

구글 애드센스 지급 화면을 눌러보면 이제 결제 수단이 변경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애드센스는 100$에 도달하면 설정된 계좌로 자동 송금이 된다.

매달 2,3일쯤 정산이 완료되며 지급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다음달로 이월되며 기준에 해당되면 매월 21일 이후에 통장으로 입금이 된다.




결제 수단을 바꿨는데 지급 오류의 메세지가 떠있다.

당황하지 말고 Gmail에 접속하면 기본 결제 수단 변경 완료 라는 메일이 한통 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서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여 애드센스에 재접속 하면 오류를 해결할 수 있다.







그냥..

다음달에 애드센스 수익금이 입금되면 환전에 관한 포스팅을 써보겠다.

티스토리 블로그로 애드센스 수익금 받기까지 참 오래 걸린 것 같다.

근데 확실히 블로그에 글이 많아 질수록 일일 수익금은 조금씩 늘고 있어 다음 광고 수익금 수령까지는 조금 더 빨라질 것 같다. 

지금 1달러는 1,157.50원이다.

환율에 따라서도 환전 수익금 받는것도 하나의 수익 창출 요령이니 잘 보고 환전하기 바란다.







수익 도움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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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소송, 전자소송을 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법원에서 보정명령이 떨어졌다.

뭐를 어떻게 하라고 하는지는 알겠는데 보정서는 어떻게 작성하고 전자소송 사이트에서 어떻게 제출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보정서도 제출해야 하겠고 우선 보정서는 어떻게 쓰는거지?

 

 나홀로 전자소송 

채권자 보정서 작성방법

법원 관계자와 통화한 바 보정서는 딱히 양식이 있지는 않는 것 같다.

그냥 보정명령에 적힌대로 실행을 하고 종이에 했습니다! 라고 적어서 제출하면 된다.

 

예를 한번 들어보겠다.

나는 예전에 전자소송을 통해 부동산 강제집행을 접수를 했는데 청구 금액을 잘못 적었다고 수정하라고 보정명령이 왔다.

음... 이자 계산을 잘못했다.

소장 접수할 때부터 원금과 이자 계산 이게 헷갈렸는데 법원에서 역시나 틀렸다고 한다.

그래도 친절히 잘 알려주셔서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법원 사람들이라고 하면 무섭게만 느껴졌는데 요즘 법원 공무원들도 상당히 친절한 것 같다.  

 

보정서 양식 예시)

 

보 정 서

 

사   건 2019@@12345 부동산 강제경매

채권자 김모모

채무자 김노노

 

위 사건에 관하여 채권자는 아래와 같이 보정합니다.

 

아래

 

1. 보정전 : 금 22,034,400원, 금 16,700,000원과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

 

2. 보정후 : 금 22,034,550원 및 그 중 금 16,700,000원에 대하여 2019.11.3.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20%의 지연손해금

 

 

채권자 김모모 (인)

 

00지방법원 귀중

 

 

 

위의 노란색 네모 박스는 청구금액을 수정했다는 보정서에 대해 예를 들어본 것이다.

저런식으로 작성 후 법원에 보내면 된다.

 

 

보정서 제출방법

이제 대법원 전자소송 홈페이지에서 로그인을 하고 보정서를 제출해보겠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와 같이 서류제출 항목에 민사집행이 있다.

민사집행을 클릭한다.

 

 

민사집행 서류를 클릭 후 다음 화면에서 보정서를 클릭한다.

 

 

본인의 사건번호를 입력 후 확인을 누른다.

 

 

그럼 민사집행 서류(보정서) 문서작성 및 첨부 항목이 나온다.

여기서 보정명령 목록을 맞게 클릭 후 아래에 보정서 파일을 첨부 후 다음을 클릭하면 된다.

 

 

 

그 다음에 나오는 항목은 무시하고 마지막 항목에 제출을 누르면 보정서 제출은 끝이다.

지금까지 전자소송을 진행하면서 보정명령을 받았을 때 보정서 작성 및 보정서 제출방법까지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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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에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적용하고 있다.

나의 블로그는 평균 방문자가 200~300명 밖에 안되지만 그래도 방문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키워드를 잘 잡아야 한다는데 뭐 그런건 아직 잘 모르겠고 공부를 해서 일일 방문자 1000명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블로그 방문자 늘리기 실시간 검색어 한방에 떡상

현재 일일방문자 200~300명 정도인 내 블로그가 갑자기 이상해졌다. 

방문자 수가 진짜 이상하다.

뭘까?

최근에 글 쓴적 없는데 방문자가 왜 이러지?

블로그 방문자가 1000명을 찍었다.

단순히 티스토리 블로그의 오류가 발생했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다.

블로그 지수가 좋고 키워드를 정말 잘 잡아서 맛집, 보험, 금융, 의료 등 경쟁력있는 곳에서 1페이지에 글이 발행되면 방문자가 저럴 수 있겠지만 나에겐 저런 글이 없는 관계로 기분만 좋았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티스토리 통계를 들락날락 했다.

저녁을 먹고 확인해보니 1925명이 들어왔다.






블로그 방문자 떡상

이건 오류가 아니라 진짜다!

원인을 분석해 봐야겠다.

통계에 들어가서 어떤글이 유입로그, 유입키워드를 눌러보니 '예당호 출렁다리' 에 대한 글이 압도적으로 상승했다.

왜?

이 글이 왜 올라갔지?

출렁다리가 무너졌나? 사고났나? 하는 생각에 검색 포털 사이트에 들어가서 예당호 출렁다리를 검색해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일명 슈돌에서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예당호 출렁다리를 방문했다.

그래서 예당호 출렁다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고 그에따라 내 블로그의 방문자도 떡상을 하게 되었다.

그랬던 거였다.

티스토리 블로그 통계의 오류가 아니었다.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 이렇게 되는거라는걸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그럼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도? 두근두근 떨림이... 






애드센스 수익 떡상

평소 1~2$ 정도의 수익이 나고 있는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떡상하니 수익은 5$를 넘어가고 있었다. 

12시가 되기까지 아직 시간이 있으니 수익은 더 오를 것 같다.

여러분~ 많이 많이 방문해주세요^^ 






다음날 어제 몇명이 방문했는지 통계에 한번 들어가봤다.

오~ 2395명!!!!!

진짜 대박이다.

양질의 글을 쓰고 키워드를 잘 잡아서 1페이지에 많이 노출된다면 일일 방문자가 확확 늘어날 것 같다. 

앞으로 티스토리 방문자 떡상을 위해서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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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하다보면 뮤지코인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핫한 만큼 관심을 갖게되고 나도 뮤지코인을 한번 해봤다. 

경매를 통해 음악에 대한 저작권을 갖게되고 또한 수익도 창출해서 그 후기를 한번 포스팅 해보겠다.    




최초 저작권료 공유 플랫폼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뮤지코인을 검색 후 사이트에 접속했다. 


뮤지코인 바로가기


 ↑ 클릭하면 뮤지코인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우선 우측 상단에서 회원가입을 먼저 하고 사이트를 살펴봤다. 

뮤지코인은 옥션을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소장하고 음악 저작권료 수익을 받을 수 있고 옥션을 통해 상승한 금액의 50%는 창작아티스트에게 전달되어 아티스트를 후원하게 된다. 

옥션 진행 후 6개월 간 연 8%의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고 또 저작권은 저작권법에 따라 원작자 사후 70년간 보호된다고 한다. 

뭐 대충 이렇다. 

각설하고 우선 10만원만 충전해보았다. 




진행중 옥션을 보니 '세상은 요지경' 이 경매 진행중이었다.

1500원에 입찰~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낙찰이 될지는 잘 모르겠으나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

만약 진행중 옥션 즉 경매를 통해 곡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유저간 거래를 통해 곡을 구매할 수 수도 있다. 

하지만 유저간 거래는 진행중 옥션보다 비싸다. 

나는 '세상은 요지경' 을 입찰하고 남은 금액으로 1곡당 30,500원 30,600원 정도의 모모랜드 '뿜뿜'을 구매했다.

'뿜뿜'은 1주당 월 200원 정도의 저작권료가 발생되는 것 같다. 





곡을 구매하게 되면 보유중 저작권에 음악이 나온다. 

요즘 뮤지코인이 계속 홍보가 되고 있고 사람들이 관심이 보이기 때문에 아마 판매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사료된다.





뮤지코인 옥션 낙찰



'세상은 요지경' 을 1주당 1500원에 낙찰을 받았다. 

경매라는걸 처음 해봤는데 운이 좋았다. 

그럼 이제 낙찰은 받았으니 한번 팔아볼까?

이게 되나? 하는 심정으로 2400원에 유저간 거래에 등록했다.

누구는 뮤지코인에 대해 사기라는 말을 했다. 

근데 비트코인도 그렇고 유튜브도 그렇고 수익은 본인이 만드는 거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 10만원 투자로 2000만원 이상 벌고 손털고 나온 사람을 눈 앞에서 봤고 유튜브도 지금 승승장구 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고 있고 또 하려고 하지 않는가?




 

며칠 후 한통의 문자가 왔다.

'세상은 요지경' 이 판매 완료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오~ 1500원에 낙찰받고 2400원에 판매를 했다. 

아주 작은 수익이 발생했지만 왠지 이거 대량으로 하게되면 수익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을 법한 곡을 가지고 있어야겠지만...

자, 그럼 모모랜드 '뿜뿜' 은 지금 한주당 판매가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봐야겠다.



  



모모랜드 '뿜뿜' 을 구입한지 1달도 안됐는데 벌써 8000원 가량 오른 금액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모모랜드를 좋아하니 이 노래는 지금 당장 판매하지 않고 당분간은 소장하고 있을 생각이다. 

아마도 지금보다 더 오를 것 같으니 말이다.




MC몽 음악 투자

엄청난 인기가 있었으나 병역 기피 문제로 국민들에게 많은 질타와 비난을 받은 MC몽은 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또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물론 불편하고 싸늘한 시선은 여전하지만 음악은 역시 좋다. 

이 시점에서 MC몽 노래를 구입한다면 분명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거기에다가 만약 MC몽이 방송 복귀까지 한다면 그야말로 떡상하지 않을까?

현재 MC몽 노래는 아래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마무리

나는 소액이지만 분명 뮤지코인을 통해 수익을 봤다.

물론 어떤 투자자가 내가 소장한 곡을 구입하지 않는다면 그 곡은 월 200원 아니면 그 이하의 저작권료만 받게 되겠지만 어떠한 액션을 취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절대 돈을 벌 수 없다. 

월급쟁이들도 부업을 해야 조금이라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으니 이 정도의 위험은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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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직장인들은 풍족하진 않아도 소소하게 생활이 가능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돈에 대한 욕심이 있을 것입니다. 

부업을 찾다보면 대리운전, 야간 주유소, 인형 눈알꿰기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인생역전, 로또나 주식 뭐 이런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운이 좋으면 고생하지 않고서도 펑튀기가 가능하니까 눈이가기 마련입니다.

또한 주위에서 주식을 해서 얼마를 벌었다, 얼마를 날렸다 이런 얘기를 아주 가끔 듣게 됩니다. 


나도 주식 한번 해볼까? 한달에 10만원 정도 소액으로 시작하면 손해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수익보면 더 좋고!!




주식이란

주식은 (주)00전자 같은 주식회사에서 만들어 파는 증서를 주식이라고 합니다. 

모든 회사가 주식을 발행하는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의 규정된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 주식을 산 사람을 주주라고 하며 주주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만큼의 회사의 권리와 의무를 가지는 주인이 됩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주식 관련 공부를 아주 많이 한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런 지식이 없이 그냥 무턱대로 시작하는 분도 있습니다. 

주식은 키움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저도 키움증권에서 주식을 시작해봤습니다. 

단타를 치면 소액의 이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아무런 정보와 지식이 없이 증권 프로그램인 영웅문 사용법만 살짝 본 다음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수익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으나 빠질때 빠지지 못해 결국엔 원금이 반토막 나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주식실패!!


주식은 많은 공부와 정보가 필요하다는 말이 맞다는 것을 느끼고 씁쓸하게 끝내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검색포털 사이트에서 '주식' 이라고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이 한국 코스피, 한국 코스닥, 한국 코스피200 이렇게 나옵니다.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이게 뭐지?

 




우선 코스피는 국내 종합주가 지수로 유가증권시장본부, 즉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로 전반적인 주식시장의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증권시장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로써 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의 증권시장지표 중에서 전반적인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코스피에 상장하려면 자본 300억 이상, 상장 주식수 100만 주 이상, 일반 주주 700명 이상, 설립 후 3년 이상 경과 등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코스닥은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으로 미국의 나스닥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중소, 중견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입니다. 

매매를 위한 건물이나 플로어 등이 없이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외거래 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주식매매가 이루어지며 불특정 다수자의 참여라는 경쟁매매방식을 도입하여 기존의 장외시장을 새롭게 개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코스닥 상장시 자본은 벤처기업 15억원, 기술성장기업 10억원, 일반기업 30억원 이상, 소액주주 500명 이상이 필요합니다.  





코스피200은 유가증권시장의 전 종목 가운데 시장 대표성, 업종 대표성, 유동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아 시가총액이 상위군에 속하고 거래량이 많은 200종목을 선정해 시가 총액을 지수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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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공매로 중고차 구매 꿀팁 

누군가에게 차는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나의 성공! 즉 부의 상징이 되겠고 또 누군가에게는 카푸어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누구나 비싸고 좋은 화려한 차를 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습니다. 

저 또한 부정하지 못하지만 아직은 다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참고 있답니다. 


카푸어

카푸어는 본인의 형편에 맞지 않게 고급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최근에도 법원 경매 사이트를 보면 캐피탈 채무로 인하여 고급차가 경매로 많이 나오는 것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얼마전 유튜브에서 카푸어로 인하여 파산까지 하게된 영상을 보았습니다. 

월급이 200만원인 어떤 사람이 3000여만원의 외제차를 중고로 구입하였습니다. 

전액 할부로 구입하여 매달 자동차 할부금이 만만치 않게 나가는 중 차량의 엔진에 문제가 발생하여 수리비가 2000여만원이 나왔다고 합니다.

결국 캐피탈로 차가 넘어가게 되고 파산하게 되었습니다. 


 

중고차 어디서 살까?

금전적 여유가 있거나 은행 대출을 갚을 능력이 된다면 새차를 구입하게 되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대부분 중고차를 구입하게 됩니다. 

중고차는 엔O, 보O드림, 법원경매,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저 또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중고차를 구입하였고 큰 고장없이 현재까지도 잘 타고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차들이 잘 나와서 중고차라고 해서 수리비가 많이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경매 : 대법원 법원 경매정보

경매는 자동차, 토지, 부동산 등을 시세보다 싼 금액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단 기업에서 하는 자동차 경매는 일반인은 참여 할 수 없고 경매 대행업체를 통해서 해야합니다. 

일반인은 대법원 법원 경매정보에서 경매를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대법원 법원 경매정보 바로가기


하지만 경매는 자동차는 시세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고 차량 외관은 볼 수 있으나 실내는 확인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온비드에서 공매로 중고차 구입

공매 사이트는 대부분 오토마트, 온비드에서 진행을 하게됩니다. 

공매도 경매와 마찬가지로 낙찰받기가 어렵기는 하지만 조금은 더 수월해 보입니다. 

온비드에서 공매로 중고차를 구입하는 방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온비드에서 자동차 구입

먼저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온비드'를 검색합니다. 

온비드 공매 사이트 바로가기



상단 부분에 '회원가입' 을 클릭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아이디가 있는 분은 바로 '로그인'을 하면 됩니다. 



상단 메뉴 부분에서 '동산/기타자산' 을 클릭 후 '물건'을 선택합니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분은 '부동산'을 클릭. 



아래 화면처럼 '자동차'를 선택하면 입찰 기간내의 자동차가 보여집니다.

저는 승용차를 좋아하니 '승용차'를 선택하겠습니다.  



검색을 하면 키로수가 많은 것이 대부분으로 여기서 한번 놀라게 됩니다. 

하지만 택시 키로수에 비하면 반도 안됩니다.

 


마음에 드는 차량이 있으면 차량을 클릭 후 물건의 세부 정보를 보면 됩니다. 

그 후 차량 보관장소에 방문하여 꼼꼼히 점검 후 최종 결정이 되셨으면 '입찰'버튼을 눌러서 절차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마무리

만약 당신이 경매, 공매,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중고차를 구입하게 된다면 서류에만 의존하지 말고 꼼꼼히 차량을 살펴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동차 전문가와 동행하여 차량을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그것이 안된다면 시운전하면서 인근 카센터를 들려 간단히 점검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중고차를 구입하더라도 아는만큼 추후 큰돈 들어가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금액의 자동차는 싼 이유가 있습니다. 딱 그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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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동영상 컴퓨터로 옮기기 이것도 안되면 서비스센터 가세요

얼마전 구형 아이폰 공기계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내부저장소 용량이 128GB네요.

지금 제 핸드폰 보다 더 좋아서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목적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근데 아이폰을 처음 사용하는거라서 작동법이 익숙하지 않아 어렵게만 느껴지네요.

아무튼 좋다고 하는 아이폰이 생겨서 며칠동안 사진과 동영상을 막 찍었습니다. 


어제 컴퓨터로 옮기려고 했는데 안드로이드와 달라서 한참동안 헤맸습니다. 

왜 안되지....?

아이튠즈 연결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봐도 해결방법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분명 저와같은 고민을 하고 계실겁니다. 

결국 서비스센터 다녀온 후 해결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끝까지 보신다면 아이폰 동영상 컴퓨터로 옮기기 방법에 대해 속시원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PC에서 설정 세팅하기

참고로 저는 윈도우 1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아이폰과 컴퓨터를 USB 연결잭을 이용해서 연결을 시켰습니다. 

아이폰에서 DCIM 폴더에 동영상과 사진이 보이길래 내가 원하는 사진과 동영상을 복사하기 후 바탕화면에 붙여넣기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장치가 연결되지 않았다 이런식으로 뜨면서 오류가 나기 시작합니다.  

젠장....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PC 화면에서 제어판으로 들어갑니다. 



제어판으로 들어오셨나요?

다음 시스템 및 보안을 클릭합니다.



다음으로 시스템을 클릭합니다. 



좌측편에 장치관리자를 클릭해주세요.



장치관리자로 들어오셨나요?

여기서 중간쯤 보시면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더블 클릭하면 두개의 항목이 밑에 나오는데 하나씩 클릭해보겠습니다. 


먼저 Intel(R) USB 3.0 확장 가능한 호스트 컨트롤러 - 1.0(Microsoft)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 후 속성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전원관리 항목을 클릭합니다. 

이때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 에 체크가 되어 있으면

사진 및 동영상이 잘 넘어가다가도 핸드폰 연결이 끊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크된걸 지운 후 확인을 누릅니다. 



다음 USB 루트 허브(USB 3.0) 항목에도 속성을 클릭합니다. 



마찬가지로 여기서도 전원관리로 들어갑니다.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에 체크되어 있다면

체크를 지우고 확인을 누릅니다. 



아이폰 사진 및 동영상을 내 컴퓨터로 옮기기 설정이 끝났습니다.

이제 아이폰과 컴퓨터를 USB로 연결 후 DCIM 폴더에서 원하는 동영상을 복사합니다. 

다음 컴퓨터로 붙여넣기를 하면 파일이 전송됩니다. 

이때 또 오류가 발생된다면 그건 파일 용량이커서 그럴 수 있으니 한개씩 해보시기 바랍니다.   

닌맘TV 유튜브 채널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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