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이 달린 원투낚시대를 훅~ 잡아 당겼는데 봉돌이 튕기면서 자동차 유리에 맞았다.

펑 소리가 나길래 쳐다보니 맙소사 자동차 유리가 깨졌다.

낚시대 정리하다가 쌩돈 나가게 생겼다.  

날 좋은날 정리할껄 그랬다.

자동차 유리가 생각보다 약하다는 걸 알게된 날이다. 

 자동차 유리 깨짐, 파손 수리 

자동차 유리 파손, 차유리 돌빵, 차유리 복원

예전에 같이 일하던 동료가 자동차(스포티지) 세차한다고 자동차 앞유리에 물을 뿌렸는데 금이 짝! 가는걸 본 적이 있었다.

그때 뭔 유리가 저렇게 힘이 없냐 했는데 나한테 이런일이 생기다니 씁쓸하다. 

자동차 유리는 주행중에 돌만 튀어도 금이 갈 만큼 튼튼하지 않은 것 같다. 

투덜투덜 대면서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집 근처에 있는 자동차 유리 수리 업체를 알아봤다.

참고로 나는 충북 청주시에 살고있다.

몇군데 나오길래 전화를 해보니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썬팅까지 포함해서 10만원 전후... 비싼곳은 10만원 후반대...

내 차는 워낙에 연식이 오래되서 수리 퀄리티 같은건 애초에 관심 밖이다. 

그래서 수리 비용, 가격을 가장 저렴하게 부른곳으로 예약을 잡고 방문했다.

내 차는 대우자동차(쉐보레) 토스카인데 뒷열 창문이 깨졌다. 

업체에 방문해서 사장님께 깨진 유리를 보여드리고 작업 소요시간, 썬팅, 가격까지 다시한번 확인 후 차를 맡기고 집에왔다. 

오전에 다른차 작업 중이라서 오후 3~4시쯤 방문하라고 하셨다. 

택시타고 집에와서 좀 놀다가 오후 4시쯤 업체에 갔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리를 하는거라 그냥 유리 교체되고 썬팅 되어있네 이정도로 큰 기대는 없이갔다.

수리 완료 사진이다.

승용차 유리 깨짐, 파손, 유리교체, 썬팅 가격

자동차 유리 수리 가격은 파손 부위에 따라 다르다.

나는 승용차 뒷열 문짝 유리 1개 교체 및 썬팅 작업을 했고 여기는 수리 비용이 9만원이라고 했다.

업체를 더 알아봤다면 더 저렴한 가격에 수리를 할 수도 있겠지만 잠깐 알아본 곳 중에서는 뭐 나쁘지 않은 금액이다. 

여기 청주 자동차 유리 파손 수리 업체에 대해 궁금하다면 답글 달아주세요.

 유아선물 추천 실제후기 

어린이 선물은 구체관절이형, 또봇V그랜드챔피언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 선물, 어린이날 선물, 설날 선물, 추석 선물, 어린이집 유아 생일선물, 유치원생 생일선물, 초등 여아 선물, 남자아이 선물...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줘야하는 이유를 만들자면 엄청 많다 진짜 많다.

나는 이번 겨울 크리스마스겸 연말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선물했다.

어떤 선물을 고를지 고민도 하고 아이들에게 직접 평소에 갖고싶어 하는게 무엇인지 물어보기도 했다.

또 인터넷에서 검색도 많이해보면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선물 두개를 골랐다

초등학생 여자아이 선물 수제메이크업 관절인형

우선 첫째는 초등학교 2학년, 여자 아이로 9살이다.

여아들은 보통 아기자기 하면서 예쁜것들을 좋아한다. 

우리애도 어릴때는 남자애처럼 로보트, 자동차를 좋아했는데 지금은 쳐다도 안본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 여자 어린이에게 추천해줄 선물은 바로 인형이다.

이건 보통 인형이 아니다.  

60cm 길이로 수제 메이크업까지 가능한 구체관절인형이다. 

물론 비싸다. 

근데 비싼만큼 예쁘고 아름답고 갖고 싶다는 충동이 팍팍 생긴다. 

로봇 장난감 또봇 남자아이 선물

이번에 둘째 선물이다. 

둘째는 5살 남자 아이로 어린이집에 다닌다. 

역시나 남자 애들은 자동차, 로보트를 좋아한다. 

집에 카봇 장난감은 많이 있고 요즘은 또봇에 빠져있는 것 같아서 또봇V 그랜드챔피언을 구입했다. 

그랜드챔피언은 3대의 자동차가 합체하면 로보트가 되는 장난감이다. 

또봇V는 이렇게 생겼다. 

마무리

이상으로 남자아이, 여자아이 선물을 살펴봤다.

이번 크리스마스때 또봇V랑 관절인형을 아이들에게 선물했는데 엄청 좋아했다.

이번에 읽은 책은 한병철의 『피로사회』다.

책을 읽기전에 책 리뷰를 먼저 봤다. 

성과사회는 우울증 환자와 낙오자를 만들어 낸다!

피로사회는 현대사회의 성과주의에 대하여 날카롭게 비판한 책으로 독일의 주요 언론 매체가 주목한 재독 철학자 한병철 교수의 성찰을 담아냈다고 했다. 

 피로사회 감상평 

철학책 피로사회

책 리뷰에 '우울증' 이라는 단어를 보는 순간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간호사 면허증을 보유한 나는 남들보다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는 생각을 했다.

정신간호학에서 다루는 우울증은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으로 인해 초래되며 흔히 '세로토닌' 이라는 뇌의 신경전달물질의 저하가 우울증과 관련이 있어 항우울제를 통하여 이러한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여 우울증을 치료한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우울증, 소진증후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같은 오늘날의 정신질환은 심적 억압이나 부인의 과정과는 무관하며 긍정성의 과잉, 즉 부인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무능함, 해서는 안됨이 아니라 전부할 수 있음에서 비롯된다고 말하고 있고 또 시대적인 측면에서 정신질환을 해석하는 것이 역시나 철학책이었다.  

나름의 피로 스트레스

학창시절 정신질환을 의료 이외의 것으로 접근해본 적이 있었나? 

생각해보니 스트레스와 연관 지은 적이 있었던 것 같다. 

성과사회에 살고 있는 지금 우리들에게는 완전히 망가질 때까지 자기 자신을 자발적으로 착취하게 만드는 각기 다른 피로가 생기고 이 피로는 사람들을 개별화하고 고립시키는 고독한 피로로 아마 현대인이 겪는 일종의 극심한 스트레스라고 할 수 있겠다. 

음주와 흡연처럼 스트레스 또한 모든 질병의 원인 중 하나라고 말한다. 

이 스트레스는 아마 성과사회의 주체가 스스로를 착취하고 가해자인 동시에 피해자가 되면서 발생되며 그에 따른 사회적 폐해와 정신 질환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다. 

이쪽에는 나의 피로가, 저쪽에는 너의 피로가 있는 꼴의 분열적인 피로로 말이다. 

성과주체의 만성질환

책을 읽다보니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가 진짜 성과사회고 나는 성과주체고 그로인해 피로와 우울증이 생긴다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었다. 

또한 한병철 작가가 말한 시대마다 그 시대에는 고유한 질병이 있다는 말은 내 머릿속에 성과사회, 성과주체, 피로사회 이런 용어를 각인시켜 줬다. 

부모님 세대때는 "내가 시키면 넌 아무말 하지 말고 해!" "싫어" 라는 공격과 방어의 경계선이 있는 전염성 질병의 시대였다면 지금 성과사회에서는 피로 질병의 시대다. 

성과주체는 자기 자신을 뛰어넘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을 마모시키고 그 결과 스스로를 낙오자로 느끼는 우울증 환자가 넘쳐나고 성과를 위해 약물을 불사하는 도핑주체도 증가하고 있다. 

오늘의 주체는 오히려 무한한 자유의 무게에 짓눌려 소진되고 있으며 피로는 성과주체의 만성질환이 되어 어느덧 우리 곁에 머무르고 있게 되었다.

성과사회는 경색성 질병이며 면역학적 타자의 부정성이 아니라 긍정성의 과잉으로 인한 질병으로 이러한 과도한 성과의 향상은 영혼의 경색으로 귀결된다.

이런 성과사회의 압력은 끝없는 성공을 향한 유혹에 노출되어 있는 개개인의 반성과 자각을 통해서만 물리칠 수 있다고 하나 그게 요즘 시대에 말처럼 쉽지는 않다.

꼭 성공이 아니더라도 조금은 편하게 그저 여유있게 살고 싶은데 내가 이러는 것이 질병이 된다니 조금은 슬프기까지 하다.

항생제의 발명으로 전염성 질환이 두렵지 않게 된 것 처럼 언젠가는 지금 이 피로사회로 인해 발생되는 질병도 시대가 변하면서 다른 질병이 생기면 그때는 두렵지 않아 라고 하는 말을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중에도 그 나름의 고충은 있겠지만 말이다. 

마무리 끄적임

지금까지 우울증, 소진증후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와 같은 질병은 그냥 정신분열증, 조울증과 같은 정신과 질병으로만 생각했다.

하지만 한병철의 피로사회는 이 정신질환을 생물학적 원인이 아닌 시대적인 측면에서 재해석하여 이러한 질환은 성과사회가 만들어 낸다고 하며 현대사회의 성과주의를 비판했다.

의료인의 삶을 살면서 만나게 되는 정신질환자들도 이 책에서 처럼 이 시대의 피해자, 성과사회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니 좀 더 안쓰럽기까지 했다. 

나 또한 이 시대에 살면서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마음 한켠이 무겁다. 

한병철의 『피로사회』는 분량이 작아서 만만하게 봤는데 내용이 많이 어려웠다.

한번 읽어봤는데 작가의 마음을 정확히 읽은 건지도 잘 모르겠다. 

몇번 더 읽어보면 고개를 끋거일 수 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감상평을 이마 줄이겠다. 

이것도 같이봐요

집에서 방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CCTV, 즉 가정용 CCTV, 홈캠, IP카메라, 웹캠, 홈카메라, 홈CCTV 를 알아보던 중 검색을 하면 할수록 해킹으로 피해를 봤다는 기사만 보였다.

이런... 하나 구입을 하긴 해야하는데 큰일이다.

유튜브에서 홈캠 관련 추천 영상도 찾아봤는데 정말 많은 제품 소개를 하고 있었다.

샤오미홈캠도 추천하고 있으나 국산이 아니라서 패스~!

그러던 중 가격대비 성능 좋고 해킹에 안전하면서도 고객센터와 연락이 잘 되는 제품이 눈에 딱 들어왔다.

 가정용 CCTV 홈캠 

트루엔 이글루캠 lite TSC-221A

유튜브에서 보안 관련 영상을 보면 가정용 캠을 해킹하는 정말 쉽고 간단한 방법이 나와있다. 

해킹에 취약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쉽게 뚫리다니 어이가 없었다. 

방범용, 베이비용으로 집에 설치해놨는데 해킹에 취약한 카메라로 변질되어 내 사생활이 털리다니 구입이 망설여졌다.

하지만 그 보안전문가도 캠 비밀번호를 바꿔놓으면 80%이상은 해킹 위험성이 줄어든다고 하니 가정용캠, 웹캠, 홈캠, IP카메라, CCTV를 구입하는 분들은 참고 바란다.  

이글루캠은 CCTV 카메라 전문 제조회사인 트루엔에서 만들고 있으며 마스터 기능으로 해킹이 되지 않는 안전한 카메라 설치와 사용이 쉬운 편리하다.

그래서 상품리뷰를 보면 5점 만점 중 4.7점이나 되고 국산 제품이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바로 확실한 고객관리라고 할 수 있겠다.

업무 시간이 아니더라도 긴급문의를 할 수 있는점은 정말 최고다.

트루엔 이글루캠 구입, 개봉

인터넷으로 트루엔 이글루캠을 알아보니 쿠팡에서 구입하는게 가장 저렴한 것 같았다.

가격은 77000원으로 바로 결제하고 구매했다.

며칠 후 이글루캠을 받고 택배 박스를 뜯어봤다.

캠 박스에 '단순변심 환불불가' 가 붙어있었다.

어? 물건 받고 마음에 안들어도 환불 안되는건가? 설마~

뭐 나는 이거 환불할 생각 없으니까 그냥 뜯었다.

이글루캠 박스를 뜯고나서 제품 교체 및 반품 규정 안내문을 읽어봤다.

역시 단순 변심도 환불이 되지 안되는게 어딨어.

이글루 안전수칙은 아래와 같다.

설치전 한번 읽어보고 참고하길 바란다.

박스를 개봉하면 아래와 같이 제품이 구성되어 있다.

이제 이글루캠을 한번 설치해보겠다.

이글루캠 라이트 설치 방법

카메라 설치 가이드는 아래와 같다.

설치 가이드에 따라서 천천히 해보면 아주 쉽게 설치를 할 수 있다.

컴퓨터, 핸드폰 잘 못 만지는 나도 했으니 본 포스팅을 읽는 분들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에어컨 위에 이글루캠을 놓으니 24평 아파트 거실이 한눈에 잘 들어왔다.

이글루캠과 핸드폰을 연결하고 화면을 보면 아래처럼 영상이 나온다.

카메라는 1920X1080 / 200만 화소로 아래 사진은 사이즈 조절을 한 것이기에 실제 화질이 이렇지는 않다.  

여기서 줌을 하게되면 이렇게 크게 볼 수 있다.

영상 저장 방식은 이글루 클라우드와 SD카드 저장 방식이 있다.

SD카드는 최대 128G 까지 사용 가능하고 제품 구매시 클라우드 30일 무료 이용권을 준다고 한다.

이후 클라우드에서 저장을 원한다면 유료로 사용하면 된다.

나는 SD카드 저장 방식을 통해 무료로 영상을 저장하고 있다.

트루엔 이글루캠 최저가 검색

마무리

푸른 하늘, 맑은 공기의 가을은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생기는 계절입니다.

창 밖 경치를 구경하며 집으로 향하는 길 우연히 눈에 들어온 곳!

산할아버지 칡즙!

여기는 청주에서 소문난 곳으로 칡즙 원액을 판매하는 곳으로 TV에도 여러차례 나왔다고 합니다. 

약초, 버섯, 산삼을 캐러 산행을 하는 분들도 잠시 들렸다 칡즙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쉬었다가기도 합니다.   

칡즙 효능이 좋대서 산할아버지 칡즙 원액 한잔 마시고 왔어요

주차를 하고 입구에 들어서니 나무를 갂아서 만든 조각품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장승도 있고 여기있는 조각품은 모두 산할아버지께서 직접 손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칡즙의 효능

칡즙을 찾아서 먹지는 않는데 사실 이게 흙 속의 진주라고 불릴만큼 몸에는 정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칡의 효능이 어떤지 한번 찾아봤습니다. 

칡의 효능이라고 인터넷에 검색하면 위와 같은 내용이 나와있으나 정말 도움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산할아버지 착한칡즙

산할아버지 칡즙을 마시면 이렇게 종이컵에 칡즙 원액 한잔과 마이쮸를 줍니다. 

근데 마이쮸를 안먹을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기는 칡즙에 물을 탄게 아니라 원액이라서 한모금 마셔보면 정말 한약을 먹는 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마이쮸를 찾게 됩니다.   

칡즙 한잔 마시면서 나무 조각품도 구경하고 또 산 아래 경치도 구경하고 피반령 고개를 지난다면 잠시 쉬었다 갈겸 한번 들려보세요.

칡즙에 물탄게 아니라 정말 칡즙 원액 100% 라고 합니다. 

오시는길

충북 청주시 상당구 가덕면 계산리 산32-2

피반령 고개를 지나다보면 산할아버지 칡즙 팻말이 있습니다.

우체국은 우편, 쇼핑, 택배, 금융, 핸드폰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그 중에서 우체국 택배에 대한 글을 써보겠다. 

택배를 보낼일이 있어서 우체국에 가야하는데 업무시간은 몇 시까지 일까?

한 번쯤은 궁금증을 가져봤을 것이다.

나도 어제 급하게 택배를 보낼일이 있어서 우체국택배 업무시간에 대해 검색을 해봤다.

우체국택배 영업시간

신한은행, 국민은행, 농협은행, 기업은행 등 보통 금융기관의 은행업무는 09시부터 16시까지다. 

우체국도 이와 비슷하게 09시부터 16시 30분까지 금융업무를 하고 있다. 

그래서 우체국 택배업무도 16시 30분까지로 오해할 수도 있으나 우편에 대해서는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우체국도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로 업무를 하지 않으며 마감 30분전에는 택배 접수를 해야한다. 

단, 동서울, 수원, 부천, 고양, 성남, 의정부, 안양의 우편집중국은 토요일에도 오후 1시까지 업무를 한다. 

하지만 개별 고객은 이용이 불가하다. 

인터넷우체국 바로가기

우체국택배 이용요금

예전에는 위와 같은 금액으로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왔다. 

하지만 2019년 7월 1일부로 가격 조정이 되었다. 

소포요금 체계 조정내역은 당일특급 수수료 및 규격 조정, 개별택배(방문접수) 요금 및 규격 조정, 감액기준 조정이다. 

아래 사진은 현재 조정된 택배 이용 가격이다. 

우체국에는 택배 상자가 없는 고객을 위해 택배를 포장할 수 있게 박스가 마련되어 있다. 

400원~1100원 등 금액에 따라서 박스 크기가 다양하게 있으니 박스가 없는 분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우체국 택배 주의사항

우체국 택배 이용시 중량은 최대 30kg이하, 크기(가로,세로,높이의 합)는 최대 160cm 이하여야 한다. 

단, 한 변의 최대 길이는 100cm 이내에 한해 취급한다.

당일특급 우편물의 경우 중량은 20kg 이하이며 크기는 120cm 이내에 한해 

일반소포는 등기소포와 달리 기록취급이 되지 않아 분실시 손해배상이 되지 않는다.

중량, 크기 중 큰 값을 기준으로 요금을 적용한다.

도서지역 등 특정지역의 배달 소요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제주지역(익일배달)은 항공기 운송 여건에 따라 지역마다 마감시간이 상이하다.

취급제한물품

우편법 제17조 제1항의 규정에 의거 우편금지물품으로 고시한 물품, 기타 접수가 곤란한 물품 등은 제한된다.

우체국 택배조회 바로가기

여러분들은 아파트, 빌라, 주택 어디서 거주하고 있으신가요?

자가? 전세? 월세? 

내 집 마련을 생각하고 있거나 기존 대출 금리가 높아 저렴한 대출 금리로 갈아타기를 준비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이 곧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금리 1%대로 대출받고 내집 마련하자

몇년전 전국적으로 집값 상승이 있었고 요즘은 다시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거품은 사라져야 하지만 어떤이는 대출 받으면서 비싸게 구입했는데 떨어지면 손해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치만 집값 하락 폭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금융위원회는 9월경 연 1%대 금리의 서민형 안심전화대출을 20조원 공급한다고 합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자격

신청기간 : 2019년 9월 16일 ~ 2019년 9월 29일

국적요건 : 민법상 성년인 대한민국 국민

소득요건: 부부합산 연소득 8500만원 이하(미혼인 경우 본인소득 기준, 기혼인 경우 부부합산 기준)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및 2자녀 이상의 가구는 부부합산 1억원 이하

주택보유수 : 부부(미혼인 경우 본인)기준 1주택자

대출금리 : 1.85% ~ 2.2% 사이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방법

한국주택 금융공사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 또는 은행 창구에서 직접 신청하면 됩니다. 

2주간 신청 접수 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고 대출심사를 진행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인터넷 신청방법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우선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주택금융공사'를 검색하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다음 맨 위의 항목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클릭합니다. 

이용자 증가로 서비스가 지연될 수 있습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을 클릭했으면 중간부분에 '신청하기+'가 보일 것입니다. 

'신청하기+'를 클릭합니다.

현재는 신청기간이 아니라고 메세지가 뜹니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기간은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입니다. 

대출을 받으려는 분들은 기간내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개통 후 85일만에 150만명이 방문한 핫한 곳입니다. 

다녀온지 몇달 지났으니 지금쯤 누적 방문자수가 많이 늘었겠습니다. 

아직 방문하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예당호 출렁다리 국내여행지 추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당호 출렁다리 8월 국내여행지 추천

예산출렁다리 맛집 가족들과 식사

충남 예산에 위치한 예당호 출렁다리 인근에는 여러 음식점들이 많이 있지만 처음가본 곳이라서 어디가 음식을 맛있게 하는 곳인지는 잘 모릅니다. 

어차피 한끼 때우는거지만 그래도 여기를 또 언제 와보겠나 하면서 예당호 출렁다리 맛집을 검색해봅니다. 

여러 음식점들이 나오고 막상 딱 땡기는 건 크게 없습니다. 

원래 유명한 곳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은 맛이 없는 집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광지 인근 맛집을 찾아볼때면 그래도 약간의 거리가 있는 곳을 추천합니다. 

예당뷰아일랜드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5.4km 거리에 있으며 약 11분 가량 소요되는 곳 예당뷰아일랜드.

예당뷰아일랜드는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 같았다.

지나가다가 예뻐보여서 우연히 들리게 된 곳으로 여기는 뭐가 맛있을까 하면서 메뉴판을 봤다.

석갈비가 맨 위에 있는 것 보니 석갈비가 맛있는 것 같은데 소구이갈비로 가격은 29000원이다. 

가격이 조금은 비싸다고 느껴지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애들도 있고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석갈비 2인분과 갈비탕 1인분을 주문했다. 

석갈비와 갈비탕

음식이 나오기전 손을 씻으러 가는데 장식용인지 예당뷰아일랜드 사장님의 취미생활인지 피아노가 한대 놓여져 있었다. 

어릴적 피아노를 배우긴 했었는데 지금은 다 까먹고 그냥 피아노구나 한다.  

반찬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고 음식들이 깔끔해 보인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뒤에는 예당호가 있고 예당뷰 아일랜드 앞에는 예쁜 정원이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하고 있으니 음식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다. 

갈비탕은 아이들에게 주려고 주문했는데 음식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입에 딱 맞았고 어른들도 먹기 좋았다. 

나는 예전에 과음 후 다음날 갈비탕을 먹었다가 속이 불편해서 잘 먹지 않는데 여긴 괜찮았다. 

드디어 메인요리가 나왔다. 

석갈비 2인분, 사장님이 오셔서 직접 석갈비를 가위로 잘라주셨다.

냄새도 향긋하고 입에 침이 고이는게 빨리 먹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지만 안익은거 먹으면 배탈날까봐 조금 참았다. 

2인분을 시켰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사장님이 조금더 주신 것 같다. 

감사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영수증을 가지고 옆에있는 카페에 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야간에 불이켜진 예당호 출렁다리를 보기까지 시간이 남아 차와 케익을 후식으로 먹었다. 

예당뷰아일랜드 정원에는 작고 귀여운 아기 강아지 한마리가 돌아 다니고 있어 아이들이 더 좋아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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