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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사이드킥

                                                               - 닌맘의 나를 그리다. - 




수영장 다니기 시작한지 1개월 14일째입니다. 

필자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만 강습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힘수영으로 25M정도 갔으나 지금은 75M까지 갈 수 있습니다. 

자유형 강습 1개월 후면 배영으로 넘어갈 줄 알았으나 아직 자유형 수업을 받고 있어 언제 배영을 배우나 하고 있습니다. 

2월달은 명절이 있어서 1주일 정도 강습을 빠졌습니다. 


필자의 고향은 시골이라서 차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릴적 명절에도 차가 밀리지 않아서 답답함을 느끼지 않았는데 이번 명절에 고향에 내려가니 교통이 혼잡함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타지에서 오래 생활하다 보니 고향에 가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지곤 합니다. 

그래도 부모님 뵈러 고향 가는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휴가 아닌 휴가를 마치고 어제 강습 받으러 갔습니다. 

회원중 한분이 저번 시간에 사이드 킥하면서 앞으로 가는 수업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자유형이 완벽히 숙달되지 않은 상태라서 호흡할 때 발을 안차는 문제가 생겨서 사이드킥은 자유형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강습전 몸풀기로 스트레칭을 하고 25M 를 천천히 걸어갔다 온 후 킥판 잡고 발차기 하면서 앞으로 가는 연습을 하는데 이거는 할때마다 힘이 듭니다. 

다음으로 킥판잡고 발차기 하면서 호흡하는 연습을 하고 이후 팔돌리기까지 합니다. 

여기까지 몸풀기 운동이 끝나면 본격적인 자유형 수업이 시작됩니다. 


음~~파합!

호흡법이 제법 잘되고 있어 강습 시간에 호흡이 딸린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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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형 호흡 방법 꿀팁 마스터했음



회원들별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처음 초급반 시작할때보다 자유형 모양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저또한 물에서 노는것에 대해 부담감이 줄어들고 익숙해졌습니다.  

한달전만해도 제일 끝레인에서 수업을 받았는데 지금은 승급하여 두번째 레인으로 옮겼습니다. 

말이 승급이지 사실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번 시간에 수업을 빠져서 우선은 회원들이 사이드 킥 하는걸 봤습니다.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지 않아서 시도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잘되었으나 호흡 한번 하면 몸이 물속으로 조금더 잠겨서 제대로 하는게 맞나 했습니다. 

그래도 푹 가라앉지 않으니 이대로 연습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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