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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 닌맘의 나를 그리다. - 




시골 어르신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십니다. 

필자의 부모님도 밭농사, 논농사를 하시면서 자식들 공부 뒷바라지를 하셨습니다. 

현재 칠순을 바라보고 있으며 여기저기 아프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예전 부모님 세대때는 몸으로 하는 노동 농사를 했다면 지금은 젊은 청년들이 귀농하여 신기술을 접목한 농법, 스마트 농법 등 선진농업 기술로 앞서가는 방식으로 일을 하여 억대 매출을 달성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농업에 종사한 시골 어르신들은 쪼그려 앉아서 일을 오래 하셔서 대부분 무릎이 좋지 않습니다.

관절이 다 닳아서 무릎 통증을 유발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다리가 휘기까지 하며 통증으로 인하여 거동이 힘들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약물치료와 통증 부위에 통증을 감소시켜주는 주사를 맞기도 하나 이것이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않기에 효과는 일시적입니다.

그래서 일거리가 없는 시기인 겨울철에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많이 합니다. 

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염이 심해져 망가진 관절을 플라스틱이나 특수 금속 등으로 만든 인공 관절로 교체하여 관절 기능을 회복해줍니다.

의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공관절 수술의 부작용은 많이 감소하였고 인공관절의 수명은 약 20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수술 후 다음날부터 목발 보행이 가능하며 약 1개월 후에는 자유롭게 보행을 할 정도로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퇴원후에도 한동안은 극심한 통증으로 밤잠을 설쳐 수술 한것에 대해 후회를 하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회복되어 후기는 대부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수술이 잘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재활도 매우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이나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해 땀을 발생하면 관절에 전해지는 압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수영, 걷기 등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고 관절 주변의 근육을 만들어 회복을 빠르게 해줍니다.

입원부터 수술 후 퇴원까지 병원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개인 보험이 있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금전적인 부담이 많이 될 것입니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만 60세 이상으로 퇴행성관절염 환자에 대해 급여 인정 기준에 준하는 어른들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의료급여 1·2종,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 대상이 되겠습니다. 


문의 : 청주 상당보건소 201-3163, 서원보건소 201-3262, 흥덕보건소 201-3362, 청원보건소 201-3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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