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직장인들은 풍족하진 않아도 소소하게 생활이 가능하지만 사람이라면 누구나 돈에 대한 욕심이 있을 것입니다. 

부업을 찾다보면 대리운전, 야간 주유소, 인형 눈알꿰기 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인생역전, 로또나 주식 뭐 이런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운이 좋으면 고생하지 않고서도 펑튀기가 가능하니까 눈이가기 마련입니다.

또한 주위에서 주식을 해서 얼마를 벌었다, 얼마를 날렸다 이런 얘기를 아주 가끔 듣게 됩니다. 

나도 주식 한번 해볼까? 한달에 10만원 정도 소액으로 시작하면 손해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수익보면 더 좋고!!

주식이란

주식은 (주)00전자 같은 주식회사에서 만들어 파는 증서를 주식이라고 합니다. 

모든 회사가 주식을 발행하는 것은 아니고 어느정도의 규정된 자격을 갖추어야 합니다.

이 주식을 산 사람을 주주라고 하며 주주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만큼의 회사의 권리와 의무를 가지는 주인이 됩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 중에는 주식 관련 공부를 아주 많이 한 사람도 있겠지만 아무런 지식이 없이 그냥 무턱대로 시작하는 분도 있습니다. 

주식은 키움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저도 키움증권에서 주식을 시작해봤습니다. 

단타를 치면 소액의 이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아무런 정보와 지식이 없이 증권 프로그램인 영웅문 사용법만 살짝 본 다음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수익이 조금씩 나기 시작했으나 빠질때 빠지지 못해 결국엔 원금이 반토막 나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주식실패!!

주식은 많은 공부와 정보가 필요하다는 말이 맞다는 것을 느끼고 씁쓸하게 끝내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검색포털 사이트에서 '주식' 이라고 검색을 하면 아래와 같이 한국 코스피, 한국 코스닥, 한국 코스피200 이렇게 나옵니다.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이게 뭐지?

우선 코스피는 국내 종합주가 지수로 유가증권시장본부, 즉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로 전반적인 주식시장의 동향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코스피 지수는 증권시장에 상장된 상장기업의 주식 변동을 기준시점과 비교시점을 비교하여 작성한 지표로써 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의 증권시장지표 중에서 전반적인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입니다. 

코스피에 상장하려면 자본 300억 이상, 상장 주식수 100만 주 이상, 일반 주주 700명 이상, 설립 후 3년 이상 경과 등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코스닥은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시장으로 미국의 나스닥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중소, 중견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입니다. 

매매를 위한 건물이나 플로어 등이 없이 컴퓨터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장외거래 주식을 매매하는 전자거래시스템으로 주식매매가 이루어지며 불특정 다수자의 참여라는 경쟁매매방식을 도입하여 기존의 장외시장을 새롭게 개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코스닥 상장시 자본은 벤처기업 15억원, 기술성장기업 10억원, 일반기업 30억원 이상, 소액주주 500명 이상이 필요합니다.  

코스피200은 유가증권시장의 전 종목 가운데 시장 대표성, 업종 대표성, 유동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아 시가총액이 상위군에 속하고 거래량이 많은 200종목을 선정해 시가 총액을 지수화한 것입니다.